실천교육교사모임

실천교육교사모임(홈페이지 http://www.koreateachers.org)()경기교육연구소와 더불어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을 둘러싸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안을 발표하오니 보도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사교육이나 학부모의 개입 여지가 있는 일부 불공정한 요소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신뢰도가 의심 받아 미래 역량 기반의 학생부 중심 교육 개혁까지 저해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부의 작성자인 현장 교사들에 의한 학생부 개선안이 발표되었습니다.

 

2. 현장 교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경기교육연구소(소장 황영동, 군포 둔대초 교장)와 실천교육교사모임(회장 정성식, 익산 동남초 교사)은 공동 연구물인 교육 활동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개선 방안에서, 극심한 입시 경쟁 속에서 학생부의 기재 영역이 무질서하게 추가되어 상당한 중복 요소가 발생했고, 항목 수의 과도함으로 인해 학생의 고통과 교사 학생 대면시간 부족, 비교육적 비위 등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이어 두 단체는 사적 활동이라 학교생활기록이라 보기 어렵고 검증도 힘든 봉사활동 및 독서활동 등을 기록 대상에서 제외하여 학생부의 신뢰도를 높이고, 특정부서의 이해관계 외 별다른 실익 없이 학교의 교육력만 낭비시키는 각종 누가기록, 방과후학교, 스포츠클럽 실적 등의 형식적 요소 및 중복 요소들을 정비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4. 아울러 교과 특기사항’(과목당 500)에 비해 과도한 서술을 유발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총시수가 1개 과목 시수와 유사한데 4개 영역별로 각 500~1000)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그래야만 학생과 학부모를 불안과 고통에 몰아넣는 현행 비교과 스펙 경쟁을 학습 활동 중심으로 바꾸는 한편으로, 형식적 기록이 도리어 교육 활동을 저해하는 주객전도 현상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연구를 주관한 경기교육연구소 황영동 소장은 조만간 교육부에서 학생부 개선 방안이 발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장성이 높은 이번 연구가 적극 수용되어 학생부가 학부모와 학생으로 부터 신뢰성을 회복하고 기존의 부작용을 크게 줄이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천교육교사모임 정성식 회장은 그간 학생부 개선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해왔다.“교육부 거버넌스 시스템을 일신하여 최일선 교사들의 전문성 있는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적폐 청산과 교육 분권, 학교 자치의 시대정신을 살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

 

<첨부1> 카드뉴스

<첨부2> 교육 활동 중심의 학교생활기록부 개선 방안.pdf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실천교사모임 정책팀장(010-8155-71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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