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아하고 싶다~(우아한 잔소리를 읽고...)

by 콩쌤 posted Jan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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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우아하고 싶다~!

 표지부터 러블리한 '우아한 잔소리'라는 제목을 보고 에세이를 떠올렸는데, 비슷한 듯, 다른 듯 한 책이었다. 잔소리가 주특인 교사가 진짜 필요한 잔소리를 하고 싶어한다. 물론 우아함보다는 거칠다라는 단어가 더 가까운 나도 우아한 교사가 되고 싶다.

 책을 읽으면 '아들러가 초등학생을 가르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존중, 격려, 책임이라는 말이 책을 가득 채우는데 이렇게 기분좋고 따뜻하다니! 민주적인 교사, 경청, 논리적결과, 집단토의, 문제해결4단계, 선택돌림판, 소시오넷, 격려, 사회적 관심, 나 전달법, 역할놀이 등의 낱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현재 나의 관심사인 '민주적', '존중'이라는 말이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낱말이라서 더욱 내 생각과 비교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미래학교, 4차산업이라는 미래패러다임과 아들러, 긍정훈육, 서머힐, 공동체와 같은 과거에서 온 패러다임이 나란이 가는 모습은 기묘한 것 같다. 아마도 부족한 것은 기술이나 기계가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 아닐까?

 아들러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 그가 이루고 싶었던 세상은 무엇이었을지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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